여주시의회 이복예(사진)의원이 ‘제13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3일에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중에서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시정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의회 자체로 진행된 이번 표창 전달식에서, 이복예 의원은 “어느덧 임기의 절반을 지나왔는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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