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지회장 김원기)는 지난 6월 29일 의정부예총에서‘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3일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김원기 회장과 임원들이 의정부예총에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취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원기 회장은“ 코로나 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진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의정부예총 시설물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의 권고 수칙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9개 지부 예술인들 모두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9개 지부(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의 지부장들은 예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비대면 무관중 랜선 전시회 및 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 극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예총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지역문화 창조육성 및 생활문화 보급 확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의정부문화원(윤성현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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