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30일(화) 10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소들녘 광명점(대표 이정현)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금 2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소들녘 광명점 이정현 대표, 이상훈 점장, 조명진 과장, 이혁준 직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특히, 음식점이 많은 어려움에 있는데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에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소들녘 광명점 이정현 대표는 “전달한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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