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식당(대표 김민우)은 12월 17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300kg을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 대표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쌀 기부를 해온지 올해로 벌써 7년째다.


“때가 되면 하는 기부가 아니라 평상시에 하는 기부를 하려고 한다.”는 김 대표는 오뎅식당의 따뜻한 기업정신은 할머니한테 이어 받은 덕이라며 오뎅식당이 존재하는 한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작년 연말에는 착한가게에 가입, 나눔을 실천하는 부대찌개 거리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쌀 300kg은 의정부1동 관내 독거노인 3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의정부1동주민센터 조경심 4113, 사진있음] 이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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