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전영완)는 2016년을 맞아 각 단체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금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등굣길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스쿨존 앞 교통안전캠페인을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소취약지구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올바른 주민의식을 심어주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달 20일에 활동하는 클린데이도 통장 이담지킴이 등 단체의 동참분위기를 이끌어 역동적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 김보미 담당자는 “바르게살기위원님들이 연세가 있으시지만, 매달초 교통안전캠페인과 20일 클린데이 행사에 열성을 다해 참여하고 계시다.”며, “금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지역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016년 활동전망을 밝게 바라봤다. 이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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