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18일(금) 오전 10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가족모임(회장 이광수)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170회차 희망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가족모임 엄진호 부회장, 유길자 총무, 안순임 회원, 백재철 회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사회 활동가들이 모여서 기부릴레이에 뜻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가족모임 엄진호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작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기부릴레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방역까지 되는 것 같다.” 며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을 잘 발굴하여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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