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2일(화) 오전 10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하안1동 자율방재단(대표 김광익)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172회차 희망성품 쌀4kg 70포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하안1동 자율방재단 김광익 대표, 백덕의 부대표, 우영애 감사, 하정미 총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해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 한 끼가 될 것 같다.”며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하안1동 자율방재단 김광익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추석을 맞이하여 하안1동 자율방재단으로 쌀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쌀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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