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풍무동 주요 도로변에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 식재에는 풍무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15여 명이 참여해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과 유현사거리, 풍무도서관, 풍무파출소 주변 화단 등 6개소에 대표적인 가을꽃인 국화 400여 본을 심었다.

주은경 풍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으며, 활짝 피어날 가을꽃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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