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15일(목) 오전 10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겐츠베이커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대표 정호연)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품 겐츠베이커리 빵 세트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겐츠베이커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정호연 대표, 권동인 기획부장, 김기현 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다른 지역에서 광명시와 연을 맺어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더욱 발전하여 앞으로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겐츠베이커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정호연 대표는 “광명시와 좋은 인연이 되어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좋은 빵을 만들어서 나눔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누시는 만큼 기업이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빵 세트는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푸드뱅크와 무료급식소 햇살이 가득한 집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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