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이건희 회장

1942년 1월 9일 경북 대구에서 고 이병철회장과 박두을여사 슬하 4남4녀중 3남으로 태어나 부산교대부설초, 서울사대 부설중고를 거쳐 20세에 연세대 상대를 중퇴하고 24세에 와세다대 경제학과를 거쳐 25세에 조지워싱턴대 MBA를 수료하고 TBC이사로 입사하여 37세에 동양방송 부회장을 거쳐 삼성그룹부회장에 취임하고 46세인, 1987년 그룹회장에 취임하여 21년간 경영활동을 하며, 20개의 글로벌 1등 제품을 출시하는 등 삼성을 초일류기업으로 일구어 기업보국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 증세로 수술을 받고 6년 5개월간 투병생활을 끝에 2020년 10월 25일 신부전으로 홍라희여사와 슬하에 1남2녀와 복지재단,문화재단,생명공익재단과 수필집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를 남기고 78세를 일기로 열반하였다.

삼고초려로 인재확보에 전력 투구하여 모든 분야에 1등 정신을 심어 주고 국가의 부와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하고 성공적 결정으로 초일류기업을 만들었으며 IOC 위원 등을 역임하며 30년간 올림픽 톱파트너로 국가위상, 국민자존심을 높인 분으로 평가받는다.

고 이건희 회장은 “경영은 보이 않는 것을 보는 것이다. 항상 쭈그리고 안자 투구를 리드하는 포수와 같은 숨은 영웅을 대접해야 한다. 인재를 키우는 것만으로는 안 되며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 여성없인 기업의 미래는 없다”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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