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16일 (월), 광명시창업지원센터(센터장 심정아) 13개 기업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성금은 광명시 스타트업 쉼표 콘서트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13개 창업기업 (메이가든, e청춘, 대성참기름, 베스트굼벵이, 맘뜰, 이유케어스, 자연향, 힐링헴프, 스윔어바웃, 에스엘르, LLD로컬라이트댄스학원, 브로제이, 향기의미술관)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LLD로컬라이트댄스학원 천지현 대표, 광명시 창업지원과 김정래과장, 광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 성원호·양지우 광명형인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에 창업기업들이 끊임없이 기부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누는 만큼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LLD로컬라이트댄스학원 천지현 대표는 “공연한 공연비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창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은 “창업기업들이 밝은 나눔문화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밝은 분위기에서 창업기업들이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광명시창업지원센터가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창업기업들이 많이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큰 위로와 감동을 전해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