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20일 (금), 광명청년회의소(회장 최준호)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품 덴탈마스크 7,500매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청년회의소 최준호 회장, 오용운 내무부회장, 송원호 사무국장, 김민 차무차장, 임정호 사무2차장, 최민 외무부회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영준 경기도의원, 이주희 광명시의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광명청년회의소에서 귀한 마스크를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회적거리두기가 격상한 시점에서 광명청년회의소에서 전한 따뜻한 마음이 전역으로 전파되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광명청년회의소 최준호 회장은 “필요한 시기에 마스크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광명청년회의소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마스크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마스크는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