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와 경희대학교 의료원(원장 김기택)은 사회적 가치의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12월 1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정부방침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자체의 홍보시스템 등을 통해 협약 내용에 대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으며, ‘경희대학교 의료원’은 산하 경희대학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에서‘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 및 직계가족에 대한 의료복지 확대 및 신지식인 추천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상호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역할에 대해 적극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데에도 합의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경희대학교 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각지 6,000여명의 신지식인들과 경희의료원이 각자가 가진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12월 중순까지 신지식인 신청 및 추천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27일경 인증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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