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향남새중앙교회(담임 강요셉목사)가 성탄시즌을 맞아 국군장병들과 행복감을 나눴다.

향남새중앙교회는 15일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품'을 순회군선교사인 류효근목사(前군종감/해군대령)에게 전달했다.

강목사는 “지금은 코로나로 불편한 시국이 지속 되고 있고 유난히도 추운 겨울임에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가 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힘쓰는 국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고 성도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모은 물품과 헌금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해병대 대령 정훈공보실장 출신인 주종화 목사부부는 손편지 수십통 이상을 썼다.

또한 순회 군선교사인 류효근 목사부부도 위문품을 받아볼 국군 장병들에게 많은 양의 손편지를 손수 쓰는 정성과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편 해사33기이며 군목 출신 군선교사 류효근목사(前군종감/해군대령)는 "앞으로도 힘닿는데까지 우리 국군을 응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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