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16일 (수), 소하2동나눔누리터(단장 유정화)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금 100만원과 이상용 회원이 마스크 4,170매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소하2동나눔누리터 유정화 단장, 이상용 회원, 소하2동행정복지센터 김운주 동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소하2동나눔누리터 회원들 덕분에 광명시 시민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는 것 같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소하2동나눔누리터 유정화 단장은 “코로나19로 나눔누리터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큰데 이렇게 작게나마 회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나눔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소하2동나눔누리터 이상용 회원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이 많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스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성금과 마스크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과 마스크는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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