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17일 (목),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영)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품 식품(김)꾸러미 200박스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김지영 회장, 조현정 사무국장, 이미경 감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식품이 필요한데 전달한 식품꾸러미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항상 주변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김지영 회장은 “회원들이 새우젓을 판매해서 나온 수익금으로 이렇게 식품꾸러미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벌써 기부릴레이에 3번째 참여를 해주시는데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식품(김)꾸러미는 다문화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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