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필 ㈜세계행복나눔연합 대표이사, 신유술 새한일보 대표이사, 권창희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 회장, 정선호 ㈜메세지큐엔에이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가 19일 새한일보 본사에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새한일보 신유술 대표이사와 권창희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 학회장, 이근필 ㈜세계행복나눔연합 대표이사, 정선호 ㈜메세지큐엔에이 대표이사는 19일 새한일보 본사에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관련 상호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방문객이 본인의 휴대전화를 이용, 방문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됐다’는 멘트가 나오면서 신원이 확인되는 시스템이다. 휴대전화 번호 및 방문 일시가 자동으로 저장·보관·폐기되는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현재 공공기관 출입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하거나 QR코드 인증을 해야 한다. 하지만 수기명부로 작성하면 개인정보 유출 우려 및 허위·부실 기재로 인한 신뢰도 저하 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QR코드 인증도 스마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에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신원 확인 정확성을 높여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타인이 앞선 사람의 신원 확인절차를 볼 수 없는 등 방역 과정에서 ‘타인의 정보를 볼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정부 지침을 준수해 개인정보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됐다.

새한일보와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 ㈜세계행복나눔연합 대표이사, 정선호 ㈜메세지큐엔에이 는 안심콜 관련 상호 유기적 협력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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