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수원 매산시장 경관개선사업 마무리

매일 산책하고 싶은 시장으로 새단장 조혜영 기자l승인2021.04.01l수정2021.04.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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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식사진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이재준)은 4월 1일 매산시장에서 경관개선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황수영 경기도의원, 김미경・이해련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매산시장 경관개선사업은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상권활성화사업 간 협업사업으로 추진되어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수원시의 지원으로 총 사업비 20.7억원이 투입되었다.

경관개선사업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총 128일간 진행하였으며, ▲반아케이드 조성 ▲가로환경 개선(인도 및 도로정비) ▲반아케이드 조성에 따른 안내사인(간판) 설치 ▲점포환경 개선(매대 등) ▲전기공사 등을 추진하였다.

 ‘매산시장 경관개선사업 보고회’에서는 준공식, 현장투어, 매산시장 128일의 기록영상 상영, 사업추진 경과보고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발열검사, 마스크착용, 명부작성 및 시장 방역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하였다.

또한 팔색조봉사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소상공인 힘내세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0m 케이크를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렸다. 

매산시장은 수원역 앞의 천변이 흐르던 곳에 노점 상인들이 하나 둘 모여 장시를 형성한데서 시작하여, 1950년대 본격적으로 매산시장이 이루어졌고, 지금은 복개천 위에 형성된 시장이며, 2010년 상인회를 조직하여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7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전통과 현대, 한국적・이국적 문화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시장으로, 이번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매일 산책하고 싶은 ‘매산시장’으로 거듭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새 단장한 매산시장은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었던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4월 2일부터 3일간 “매산시장~난리났네, 난리났어!!! 봄맞이 이벤트”를 추진 예정이며, 영수증 교환이벤트, SNS인증 이벤트, 펄샤이닝 체험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재준 이사장은 “경관개선사업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도시재단은 지속적으로 주민・상인들과 소통하여 전통시장의 혁신, 중심상권 및 공공기능 회복을 통해 원도심 수원역 동부역세권 활력을 증진하겠다 ”고 전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031-231-3341 상권활성화센터 문의 하면 된다.

조혜영 기자  ab1537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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