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대기)는 지난 4월 6일 남양 여성안심귀갓길 등 對여성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함께해요!안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안전순찰』은 全 경찰관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경찰활동으로 도보순찰을 활성화하여 우리동네 지역 불안요인을 발굴·개선하는 것이다.

야간에 화성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남양파출소, 화성시청,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지역 주민 등 총 16여 명과 남양 여성안심귀갓길 등 인근 취약지역을 순찰했으며, 특히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등 현장점검을 통해 비상벨·CCTV·보안등 등 방범시설물 작동여부를 점검하여 지역 불안요인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화성서부서는 앞으로도 민·관·경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내 불안요소 발굴과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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