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축구감독, 췌장암 별세, 향년 49세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권승렬 Obituary에디터l승인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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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아버지 유청과 어머니 이명희 슬하에 1남2녀중 둘째로 태어나 응암초 5학년때 허약한 몸을 걱정한 어머니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하여 혜화동에 있는 경신중고에 진학하여 기량을 연마하여 고2때부터 키가 급격히 자라 고3때 184Cm,몸무게 78k에 이르고 실력이 늘어 1990년,19세에 청소년대표에 발탁되어 1994년부터 11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 매치 124경기 18골, 국내 프로 142경기 37골을 기록하고 은퇴후 실업팀 등지에서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13차례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2021년 1월 췌장에 남아 있던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어 집중치료에도 불구하고 뇌압이 상승되어 2021년 6월 7일 최선희씨와 슬하에 2남1녀(성훈, 선우, 다빈)와 유상철장학재단을 남기고 향년 49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하였다. 2020년 3월 고인의 어머니도 췌장암으로 작고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어려운 암으로 스티브잡스 애플사 창업주,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영화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탤런트 김영애의 유명을 달리하게 하였으며 흡연과 비만, 당뇨병과 만성 췌장염, 유전이 원인으로 5년 생존율이 10%대로 낮고 발견이 어려워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우고 있다.

권승렬 Obituary에디터  srkwonk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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