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과 조용춘 의원은 23일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지킴이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송 부의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요소 및 불법사항 관리, 하천환경정비 등 안전사항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송상국 부의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곳곳에서 역할을 다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천·계곡 지킴이 사업은 관내 하천 및 계곡 유지관리와 불법행위 감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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