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부의장 김학원(사진)의원(국민의힘)은 9월 6일 ‘민족 공훈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족 공훈 대상은 3.1절 및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가유공자 장학재단과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선양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헌정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각 분야의 전문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제7대 이천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3선 의원으로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에 발생한 물류센터화재,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에 직면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피해복구에 힘쓰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부의장은 수상소감으로 “생각지 못했던 큰 상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이천시의 발전과 삶의 질이 높은 행복도시 이천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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