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지부 경기지역본부 노세현 위원장은 9월 8일 의정부시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노조에서 운영하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기지역본부에서 마련한 것으로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1천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152개가 전달되었다.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NH농협 경기노조와 노세현 위원장에게 감사의 다”며 “외롭고 쓸쓸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었던 소외된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하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