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한정미(사진, 오른쪽)의원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8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의욕적인 지방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발굴하는 이번 평가는 총 10개 분야 17명을 선발했으며, 한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은 그동안 여러 민생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의정포럼을 추진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폭넓은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별도 행사 없이 의회 자체로 진행된 13일 전달식에서 한정미 의원은 “항상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힘든 길을 마다하지 않는 적극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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