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레이디스싱어즈 창단연주회 포스터

2021년10월1일(금) pm7시30분 여의도 순복음교회 옆에 있는 영산아트홀에서
"서울 영레이디스 싱어즈" 창단연주회가 열렸다. "서울 영레이디스 싱어즈"는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교수인 권영일 지휘자와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MUK LIED Academy를 수료한 정진은 상임반주자 그리고  합창을 사랑하는 20여명의 성악을 전공한 젊은 여성들로 구성되어진 합창단입니다.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여성합창단만이 가진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과 음질로 매력과 감동을 무대에 담아내는 전문 여성합창단이 되기 위해 창단되였습니다.

▲ 창단연주회 모습!

이번 연주곡들은 현대 종교음악 4곡, 가곡은 조혜영의 "바람은 남풍"을 비롯한 민요등 4곡,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눈물젖은 두만강"과 sunny 등의 4곡을 불렀다. 특별출연으로 바이올린과 키타 2중주가 연주되었다. 바이올린 권예슬은 동덕여대 졸업 후 다양한 연주활동을하며 현재 JS영 음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키타리스트 김지원은 중학3년부터 전국 키타콩쿨에서 1등을 시작으로 최근 서울바로크챔버오케스트라 주최 공쿨에서도 1등을 했으며 현재 비엔나국립음익대힉교 석사과정 재학중이다. 창단 이후 더욱 심각해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합창단원들과의 만남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번 연주회로 인해 모처럼 청중들에게 큰 쉼을 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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