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기자가 권하는 책 "작은 삶의 둘레 길"

일상생활 가운데 겪게되는 삶의 여러 모습들을 엮어 낸 김 준 교수의 저서! 김태원 기자l승인2021.10.10l수정2021.10.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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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준 교수의 에세이 집 "작은 삶의 둘레 길"
 
"작은 삶의 둘레 길"
이 책의 저자는 본 기자와 함께 섬기는 명성교회 닛시남성중창단으로 함께 봉사했던 예원예술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김준 집사!! 에세이 집을 냈다며 책을 한 권 건네준다. 축하와 함께 반가움과 궁금증으로 책을 열어보았다. "작은 삶의 둘레 길" 표제 밑에 "언제나  만남이 영원할 것 같았던 만남들도 잠시 서로를 잊게 되면 그 만남도 서로 다른 만남을 선택하여 가는 과정을 잉태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바로 우리네 삶의 한 부분을 건드려주기에 더욱 호기심으로 책을 펼치게 되었다. 학생들 가르치는 것 외에도 "경영실무학회 부회장"과 "대한경영정보학회 상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었으며 저서로는 "사랑하는 사람아" "성냄,탐욕 버리면 만사형통"
"CEO를 위한 비젼창출.비젼공유" "명견만리"등 여러 저서를 펴낸 것을 알게되니 더욱 주님께 감사드린다
 
▲ 2019년부터 에티오피아를 위해 꾸준한 봉사를!

서문에 "긴여정이 어느 순간 종착역에 다다른 느낌! 과연 이 종착역에 서 있는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누구나 한번 쯤 부딪치는 문제를 이 저자는 우리에게 암시했다. 79개 삶의 둘레길 제목을 읽어내려 가는데 모두 우리가 느껴지는 문제들이기에 밑줄치고 싶어진다. 관계에서 오는 소원함, 사랑,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 일 속에 파묻혀 지내는 하루의 삶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저자는 삶을 긴 여정으로 보았을 때 이제는 그 종착역에 다다랐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저자는 큰 삶은 무엇이고, 그렇다면 작은 삶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으며 그것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혼란 속에서 하나씩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고 그것을 ‘작은 삶의 둘레길’에 담았다. 빠르게 변모하는 시대에 한 마디, 한 구절이 구시대적으로 보일까 염려스럽다는 저자는 그럼에도 자신의 한 구절이 누군가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펴냈다 한다. 이 ‘작은 삶의 둘레길’은 저자의 60년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인생길을 독자 자신의 위치에서 비교해 보면 더욱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기에 꼭 권하고 싶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12000원에 주문·구매할 수 있다 한다. 20년간 좋은 책을 만들고 있는 도서출판 좋은땅에서 출간했다.

김태원 기자  teawo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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