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도시관리공사 올바른 공원이용문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10월 18일(월) ‘올바른 공원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바른 공원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공원 운영·관리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선정하여 공원 내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글(표어, 개선의견 등), 그림, 영상 3개 부문의 총 24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내부 심사 및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접수 작품의 창의성, 공공성,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총 8작품(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1작품, 장려상 6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올바른 공원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포함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광주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https://www.gu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NS 및 공원 내 홍보자료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