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이 11월 말 분양 예정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교통여건 개선으로 강남을 포함하는 주요 업무지구와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이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로 관심이 늘고 있다.특히 정부의 고강도 주택규제가 이어지는 중에 경기 김포, 파주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비규제지역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이천시는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이천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와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이고, 지역·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일대에 건설되며,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5층, 총 419세대 규모에, 전용면적 75㎡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입주 시기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며, 평당 900만원대로 분양될 예정이다.단지 내에는 산책과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 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해드리는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의 설계가 적용된다. 이천에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SK실트론, 팔도,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19개, 중소기업 1128개, 약 4만5,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해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M16 준공 및 가동 본격화도 눈여겨볼 수 있다. 6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펩)으로 알려진 M16가 가동되면서 차세대 D램 생산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천~양평’을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되어 교통여건은 날로 개선되고 있다. 해당 고속도로는 19.37km 구간으로 총 9,98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7년 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되고 있다.강남과의 접근성이 50분 이내로 뛰어나며,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 역세권도 갖춰질 예정으로 관심이 높은 곳이다. 또 부발IC(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의 높은 접근성과 새로 확장한 죽당천 제방도로를 이용 시 부발역까지 약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며,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분양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인 이천은 1순위 청약 자격이 쉽고 추첨제 비율이 높아 유주택자 및 가점 낮은 청약자의 당첨 확률이 높다. 전매 제한이 6개월에 불과하고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가치까지 높아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견본주택은 경기 이천시 안흥동 210-3번지에 있다.

문의 1811-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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