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5일 상황실에서 나이지리아 KOICA 연수단과 함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교류협력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연수단은 압둘라힘 쉬투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 장관, MoMoh Sheidu Omeiza 주한 나이지리아대사, 정보통신부 사무차관, 내무부 사무차관, 산업무역투자부 사무차관, 최고행정사무국 사무차관, 사무국 사무차관 등 10여명이다.

압둘라힘 쉬투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번 교류ㆍ협력 회의를 통해 김포시의 정부3.0 패러다임인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김포 구현의 『스마토피아 김포』를 벤치마킹해 나이지리아에 확산․보급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유영록 김포시장은 “여러 좋은 정보들을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전자정부 분야의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고, 우호협력 관계가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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