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학교비정규직 노조 고용문제 의견접근

김종훈 기자l승인2014.12.0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일 학교비정규직 노조와의 교섭에서 2015년 계약직 사서와 전문상담사의 고용 문제에 대해 큰 틀에서 의견 접근을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5년에 계약직 사서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학교를 140개로 확대하고, 전문상담사에 대해서는 160명의 인건비를 교특예산에 편성해 지원키로 했다.
또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각 학교의 평가절차를 거쳐 계약직 사서와 전문상담사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것을 약속했다. 
사서 고용을 목적으로 지원돼왔던 지자체의 교육경비보조금이 내년부터 중단됨에 따라 일부 사서들의 계약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계약직 사서들은 학교비정규직노조를 통해 고용 안정을 요구해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2015년에 긴축예산을 편성한 상태이지만 학교비정규직 고용 문제에 대해서 전향적인 태도로 접근하자는 교육감의 방침에 따라 현재 계약직 사서와 전문상담사를 채용한 학교 수만큼의 관련 지원 예산을 편성키로 했다.
구체적인 예산 편성액과 방법, 무기계약직 전환요건에 대해서는 이후 세부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청연 교육감은 2일 아침 2주간의 농성을 이어온 학교비정규직노조 관계자들을 교육감실로 초청한 자리에서 인천교육의 구성원으로서 상호 신뢰 관계를 이어가자는 다짐을 나눴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관련파일 추가하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주소 :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신관 203호  |  대표전화 : 02-2676-8114  |  대표 메일주소 : pshinys@hanmail.net  |  팩스 : 02-765-8114
등록번호 : 서울 09935 (일간지) 서울,아 01080  |  등록연월일: 2010년01월04일  |  재)새한그룹 : 이사장 신유술
이사장 : 류철랑  |  상임회장 : 박병선  |  회장 : 벤자민 홍   |  발행인·편집인 : 신유술  |  대표이사 : 이성용  |  편집국장 :임학근  |  미주총본부장 : Devid chun
전무이사 : 문순진  |  인쇄인 : 윤형수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세민
Copyright © 2019 새한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