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김현삼 대표의원, 김경자 수석부대표와 임병택 의원, 최종환 의원 등 새정치연합 시흥, 파주 출신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15일 시흥시 ‘행복한 그룹홈’(시흥시 신천동 소재)과 파주시 ‘새꿈터’(파주지 탄현면 소재)를 연이어 찾은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그룹홈(Group Home)은 소년-소년 가장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 명의 관리인과 아이들 4~5명을 모아 가족처럼 살도록 한 제도로, 행복한그룹홈에는 5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새꿈터’는 지난 2005년 설립한 지적장애인의 생활시설로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20여 명의 원생이 생활하며 자활 자립교육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귀속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0일 용인 ‘하희의 집’ 봉사활동에 이어 오늘 시흥시 ‘행복한 그룹홈’, 파주시 ‘새꿈터’를 방문하여 연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