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가 2015년 4차 유지취업률 조사에서 2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선린대학교는 2015년 건강보험 DB 연계 유지취업률 조사에서 대구 · 경북지역 23개 전문대학 중 1차 유지취업률 93.7%로 3위, 2차 유지취업률 89.9%로 1위, 3차 유지 취업률 84.3%로 2위, 4차 유지취업률 79.4%로 2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유지 취업률은 2015년 2월 졸업생 및 2014년 8월 후기 졸업자 중 취업자가 2016년 06월 01일까지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로 유지취업률이 높다는 것, 은 선린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만족도가 높고 취업의 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평가되며 대학평가의 주요 지표가 된다.

김미호 대외산학협력처장은‘선린대학교가 유지취업률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이유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꿈, 목표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취업캠프, 취업경진대회, 직무트레이닝, 취업아카데미 등 실전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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