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SOFT Korea는 국내에 ‘BIM’ (건축 정보 모델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보급 및 컨설팅을 해주는 회사이다. 특히 한국의 건설환경과 가장 유사한 일본의 BIM 도입이 활성화 됨에 따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성장율과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

건축가를 위해 30여년간 개발되어 온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3D CAD  프로그램인 ARCHICAD와 CG 외주비용 절감과 동시에, 건축가의 설계 모델 퀄리티를 최대화 시켜주는 Twinmotion을 주력 상품으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GRAPHISOFT Korea 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는 개념이 아닌 건축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로 성장 해 나가고자 한다.

GRAPHISOFT Korea 최준혁 부사장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이제는 단순히 크기가 중요하지 않은 만큼 1인 기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기에 좋은 플랫폼으로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올리는 등 현재와는 많이 다른 방식으로 일하게 될 것으로 내다 본 것이다. 그는 "단순한 플랫폼 제공을 넘어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으며, 2016년이 시스템을 갖추어 나갔다면 2017년은 이런한 시스템 활용하여 더욱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2016년에 조달청의  BIM 설계 의무화 및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공동구매 프로모션 중 GRAPHISOFT Korea가 유일한 BIM 솔루션이다. 대한건축사협회는 물론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캐드앤솔루션 등 관련사들과 업무협약과 MOU체결했다.

향후 건축사, 인테리어, 건설사를 포함한 모든 건축 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바이다. GRAPHISOFT Korea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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