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주)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의 한국 연구소나 글로벌기업 본사 연구소의 경험 있는 종사자들이 모여 2007년도에 설립되었다.

초음파에는 초음파 진단기가 메인이고 초음파 진단기에 들어가는 트랜스듀서가 있으며, 동시에 초음파 치료기 연구개발을 시작하였다. 2011년에 초음파 진단기는 제품화가 되어 출시되었고 5~6년차 사업을 하고 있다. 치료기는 2013년 인체임상시험을 하고 2014년에 제품화를 완료하여 시각적 품목허가를 받았다. 12년 말부터 13년까지는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하였으며, 국내 사업은 201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하여 2016년 초 허가까지 받아냈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주)는 동종업계와 비교해보았을 때 초음파의 울트라 프로패셔널이라고 해서 초음파에 관련된 전문기업이라는 점에서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특히 의료기기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퀄리티가 있고 가격이 저렴해 시장에 내놓는 회사라는 점에서 다르다.

초음파로 보면 특히 진단분야가 메인인데 진단분야에서 후발 주자다 보니 타사가 잘 못하는 것들, 진단을 하면서 치료를 하는 회사는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주)가 유일하다. 진단 치료, 나아가서 다른 어플리케이션 진단등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으며 치매 조기 진단도 진행 중이다. 초음파 진단기 자체는 프리미엄이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치료분야도 장근종만 하고 있지만 임상시험도 계속 진행할 것이며, 어플리케이션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주) 관계자는 “CI부터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메디칼 시장에서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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