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국민 불편, 불만을 야기하는 3대 교통반칙(음주, 난폭․보복, 얌체운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음주단속은 주․야 불문 음주 취약시간대 스폿 이동식 단속과 유흥가 순찰을 통한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난폭․보복운전 단속에 대해서는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여 국민의 신고를 유도하고, 얌체운전은 캠코더를 활용하여 관내 주요 교차로 등에서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중점 단속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 유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에서는 “지속적인 음주단속과 더불어 특별 단속 기간에 출․퇴근길 얌체운전, 배달업소 난폭운전 등에 대하여도 집중단속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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