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웨딩, 축연, 돌, 이벤트, 크루즈여행, 면역세포와 줄기세포의 셀뱅킹까지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8일 준공식을 가진 금강종합상조 신촌사옥 전경.

금강종합상조가 브랜드명을 ‘더피플라이프’로 바꾸고 서비스품질강화와 외연확장에 나섰다. 최근 상조업계의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급부상을 하고 있는 결합상품에 생활용품까지 첨가를 시키면서 상조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기존 장례서비스에 전자제품과 생활용품까지 2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리면서 만기 시에는 낸 돈을 1원도 빼지 않고 전액 돌려받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얼마 전까지 전자제품에 상조가 결합된 단일품목으로 출시가 되었으나 금강종합상조에서는 생활용품까지 확대를 하면서 전국 영업조직까지 튼튼하게 다지는 토대를 마련했다. 기존 장례서비스에서 웨딩, 축연, 돌, 이벤트, 크루즈여행, 면역세포와 줄기세포의 셀뱅킹까지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금강종합상조 신촌사옥.

지난 2016년도 4월부터는 대지면적 843.20㎡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3,818.99㎡ (약1,200평) 규모로 기존 건물을 증축하고12월 18일 신촌사옥 준공식을 가지면서 제2의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 5월 17일에는 ‘더피플 525 결합상품 설명회’를 신촌사옥 금강종합상조 건물 4층에서 열면서 본격적인 마케팅 준비도 마쳤다. 

마케팅을 기획하고 설계한 금강종합상조 차성곤 실장은 “상조관련 자산이 전년대비 크게 신장하고 사업의 원동력인  본사사옥의 준공으로  안정적인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제공을 하게 되었다. 또한 마케팅 다양화의 일환으로  신개념의 결합상품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단순한 상조와 전자제품의 결합을 넘어 가구, 운동기구, 침대 등 생활용품까지 확대했다.   이날 새로운 금강종합상조의 결합상품 ‘더피플 529’시리즈 1호와 2호,3호에 따른 상품‧제품 설명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49인치 스마트TV,에어컨,노트북,냉장고,세탁기,한샘모드 KING사이즈 침대, 안마의자”등 다양한 결합상품을 선보였다. 

새로운 시대의 고객니즈에 부합한 맞춤설계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고, 회원의 연령과 신용등급도 확대해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절차와 서류의 간소화로 사업자 및 회원들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했으며 전 국민이면 누구나 결합상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가입연령도 기존 25~65세에서 20~76세로도 가입 범위를 확대했으며 신용등급도 8등급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5월 17일 설명회에서 김기태 부사장이 상품과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최근 주무부처인 공정위의 상조업계에 대한 쇄신작업과 오는 2019년 1월 자본금 상향등으로 지금까지 부실기업이 퇴출되고 기존 상조업계의 영업조직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서도 금강종합상조에서는 이번 결합상품 마케팅을 통해 영업자의 소득향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조직의 안정적인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1회납입금이 2만 원대로  부담 없이 제품과 상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기독교 운구용가운 세마포수의를 제공하여 기독교장례문화를 특화했으며 운구용 버스 리무진을 거리 제한 없이 전국 무료로 제공하여 제공차량 제공거리로 인한 민원의 요소를 원천적으로 없앴다.

한편 금강종합상조는 기존 경영체제를 유지하면서 ‘더피플라이프’로상호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창립12주년에 ci를 공개 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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