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관내 6학년 초등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키로 했다.어린이 세무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성실 납세에 대한 인식을 갖게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니메이션 시청 후에는 시청 세정과 팀장들이 지방세 퀴즈 맞추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지방세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교육한다.교육 종료 후에도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정이와 함께 떠나는 세금여행”애니메이션을 제공하여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