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도피 3년 만에 귀국, 지난 7일 인천지검으로 압송 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인 유섬나(51)에게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형근)는 8일 오후 9시50분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섬나씨의 아버지 유병언은 세월호 선주이며  세월호 침몰 사건의 원흉이다. 그러나 의문의 사건으로 죽었다. 그러니 아버지의 많은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그에게도 세월호 책임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유섬나는 자기에 대한 의혹을  딱 잡아텐다. 완전 오리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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