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째를 맞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가수 싸이, 최백호, 마마무, 자우림, 데이브레이크, 헤이즈 등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한콘진은 평창올림픽의 열기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 ▲초대형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에서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 등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종목을 가상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4미터 높이로 제작한 초대형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 응원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네임택, 타투 스티커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대표적인 한국형 도심 축제인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 평창올림픽의 열기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1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창올림픽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 또는 페이스북(/PyeongChang2018), 인스타그램(@pyeongchang2018)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