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유엔촛불집회 연설

UN의 목적은 ​국제 평화 및 안정을 유지하고 국가 간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고 경제 사회 문화 인도적 문제 해결 및 인권과 기본적 자유의 존중을 증대시키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달성하는데 있다. .​

그리고 촛불 시위는 ​목적은 기존의 질서에 역행하고 새로운 정의 구현을 목적으로 선동, 파괴, 거짓,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데 있다.

​​UN은 목적 인 평화 및 안정을 따라 1950년 여름 대한민국을 침공하는 무리들을 상대로 16개국이 참전하고 또 많은 나라에서 물자 원조를 하여 침략군들을 막아내였다. 그런 후 64년 그사이 대한민국은 출중한 지도자들이 나서 유엔이 지켜준 나라를 부강 대국으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2017년 9월 23일 유엔 총회에서 유엔의 은공으로 나라를 지킨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유엔 대 회의장 단상에서 연설를 하게 된다. 이 얼마나 뜻있는 자리인가.

​​이 단상에서 유엔에 은공을 입은 나라의 통치자라면 1950년의 파병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고 그들의 공로로 대한민국은 부지런히 살아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고, 또한 차후에도 유엔의 은공을 바탕으로 열심히 살아 유엔의 파병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고 하여야 한다.

​그렇게 말해야 하는 자리에서 대통령은 그런 말은 제대로 하지 않고 촛불집회가 평화적이고 옳았다고 한다. 그 전의 질서들은 못쓸 것들이었다는 식으로 연설을 해나갔다. ​ 연설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50년의 유엔 파병이 무익 한 것처럼 비추고 그 사이 대한민국을 부강국으로 만든 국민들이나 지도자들은 쓸모없는 자들이었다.라고 하고 촛불 집회는 이들을 다 몰아내고 새 질서를 창출하였다는 식이다.

유엔 관계자들이 듣다 보면 경거망득,오만불순하고 은공도 모르는 배신적 연설이다. 그날 연설 장면을 영상으로 보면 한심하기 거지 없다, 자리는 텅텅 비웠고, 그나마 몇 사람 앉아 있었지만 그들 중에도 중간에서 일어나는 자들도 있었다, 심지어는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는 중인데도 연단 앞으로 아무 거림낌 없이 꾸벅꾸벅 걸어 나오는 자도 있었다.

이 광경은 유엔 대회장에서 국가원수가 연설하는 장면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장면들이다.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 머릿속에는 온통 촛불 집회 만 꽉 차 있다. 그러니 국내에서도 촛불 집화에 역 되는 인맥이나 단체들을 물아 내는데 전력투구하고 있고 국외적으로는 어떤 자리나 어떤 행사이든 촛불 집회 선전 만 남발하고 있으니 이래서 나라 정치가 제대로 되겠는가 어서 대통령 머릿속에 촛불 집회를 지어버려야 나라가 살아남을수 있다. 그래야 나라가 정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만평] 문재인 유엔 촛불 집회 연설...최경탄|작성자 최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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