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지난 9월 28일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활성화 차원으로 ‘나눔과 상생의 아름다운 문화를 위한 기증물품 전달’을 실시했다.

지난해 내부 직원 제안제도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계획하였으며,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물품 등을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모집하여 의류 187점, 잡화 94점, 도서음반 76점, 가전 1점을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 에 전달하였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등에 힘쓰고 있다.

박광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이 공단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공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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