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시 2017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21일 역동 소재 W컨벤션웨딩홀에서 ‘2017년 광주시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조억동 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이문섭 시의회 의장, 박범식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주민차지위원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소통전문가 김대현 강사를 초빙, ‘행복한 소통’이란 주제로 역량강화 소양교육과 주민자치위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한마음 행사로 진행됐다.

박범식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억동 시장은 “재정규모 1조원 시대를 맞아 내년에는 교육경비로 109억원을 지원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주민자치센터 시설 개선에 힘쓰는 등 공교육과 평생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