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럽 에너지 허브로 야심찬 도약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l승인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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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너지 회사의 야심찬 계획에 따르면 영국 가정들이 북해 인공 섬에 설립되는 풍력에너지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이스트 요크셔 해안에 125km 떨어진 북해 Dogger Bank에 풍력발전을 할 수 있는 인공섬을 설치해 에너지 허브로 사용할 것이라는 급진적인 제안에 대해 보도했다.

Dogger Bank는 잠재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수심이 얕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인공 섬에 만들어질 에너지 허브는 장거리 케이블을 통해 영국과 네덜란드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는데, 향후 벨기에, 독일, 덴마크에도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프로젝트 후원자인 TenneT는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최근 조사에서 이러한 계획이 종래 에너지 발전시설보다 에너지를 더 싸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TenneT의 Rob van der Hage는 "다가오는 2030년에서 2050년에는 육지의 풍력발전소가 지역 반대에 직면할 뿐 아니라 해변의 풍력 발전소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조금 더 먼 바닷가에서 이러한 에너지 발전소를 찾는 것은 이상적이다“. 고 언급했다.

이 계획의 다음 절차는 2018년동안 로드맵을 형성하는 것으로, Rob van der Hage는 이 로드맵이 잘 진행된다면 빠르게는 2027년이 에너지 발전소를 작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TenneT는 이 프로젝트가 30GW의 용량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야심하게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 유럽 전체 육지에 설치된 전체 풍력 에너지의 양보다 2배가 많은 규모다.

이 계획은 잠정적으로 업계에서 환영을 받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연관성이 없는 Innogy SE의 Hans Bunting 역시 이 계획이 상당히 흥미롭고 신뢰할만하다고 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여전히 재정적인 부분에서 몇 가지 질문들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www.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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