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l승인2018.01.19l수정2018.01.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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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소지함으로 인해 주의를 받거나 실형을 선고받는 10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숫자가 지난해보다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한해 10세에서 17세 사이에서 일어난 칼로 일한 범죄가 4439건으로 이는 지난해 3811건보다 늘어난 수치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
지가 보도했다.

이러한 수치는 아이들의 폭력이 증가할 수 있다는 걱정과 연관이 되는데, 가디언지
가 올 한해 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이들 혹은 10대 청소년들을 추적한 결과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민국과 경찰이 공개한 숫자를 보면 올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칼로 인해 죽은 아이들 혹은 10대 청소년들의 수는 35명이었는데, 이는 1977년 이후 3번째로 높은 수치다.

노동당의 Sarah Jones는 "오늘날 이 같은 수치들은 칼 소지 위법이 걱정할 수준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며, "칼로 인한 범죄를 공공의 건강위기로 대처하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에 정부가 투자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Johes는 이러한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건강, 교육, 소셜 미디어 부분의 전문가들이 함께 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어린이 자선단체 Barnardo의 Javed Khan은 이 통계가 정부에게 예방과 조기 중재에 초점을 두고 칼에 의한 범죄 뿌리를 뽑도록 요청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아이
들이 칼에 의한 범죄에 연루되는 이유는 복잡하지만 그들을 막기 위한 도움을 주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법무장관 Dominic Raab은 "정부는 칼을 소지하고 있는 아이들 혹은 청소년들을 잡아 고발하고 있으며, 형량을 받은 아이들은 지난 10년 전 어느 때보다도 오랫동안
감옥에 가게 된다“. 며, ”만약 칼을 소지한다면, 아이들이 감옥에 간다는 우리의 메시지는 명료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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