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 조성”이 구체적인 실적으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정부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17.11)」과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혁신대책(’18.1)」을 발표하여, 창업․벤처 정책을 추진하였고,
- 그 결과, 벤처펀드 결성과 신규 벤처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2018년 1/4분기 벤처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신규 벤처투자는 6,348억원으로 전년 동기(4,054억원) 대비 56.6% 증가하였고, 벤처펀드 신규 결성액은 9,934억원으로 전년 동기(6,772억원) 대비 46.7% 증가하였다.
< 전년 동기대비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실적 >
(단위 : 억원, %)
구분 | ’17.3 | ’18.3 | 전년동기대비 | |
증가액 | 비율 | |||
벤처투자액(업체수) | 4,054(307개사) | 6,348(342개사) | 2,294 | 56.6 |
펀드결성액(펀드수) | 6,772(24개) | 9,934(26개) | 3,162 | 46.7 |
주요 요인으로,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의 추경(8,000억원)을 편성하여 민간이 결성하는 펀드에 종자돈(Seed Money) 역할을 해준 것을 꼽을 수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이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