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기 졸업생들 유난히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큰 기대가져

-총신개교 117주년 기념행사

 

 총신대학교 개교 117주년 기념 제32회 홈커밍데이가 5월7일 용인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1부 예배는 용인비전교회 담임목사인 진행위원장 구경모목사의 인도로 서산해성교회 담임목사인 상임위원장 송인섭목사의 기도, 의성철파교회 담임목사인 상임위원장 추성환 목사의 성경(스바냐3:14-17)봉독, 총신신대원 황성철목사의 '당신 때문에 노래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하고, 차영배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미국 워싱턴중앙교회의 담임목사인 공동위원장 류응렬 목사의 인도로 은사소개, 꽃다발 및 선물증정, 스승의 노래 제창이 있었다. 이어서 91회 동기회장 김종원 목사의 식사기도 후 3부는 대전 남부교회의 담임목사인 공동위원장 류명렬 목사의 사회로 91회 졸업동기생들을 각 반 별로 소개하였다.

이어서 선교위원장 정경호 목사의 해외의 동기 및 동기선교사 소개와 그동안 행사준비로 수고해왔던 준비위원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대구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인 준비위원장 구회섭 목사의 마무리 기도가 있었다.

특히  공동위원장이며 3부 사회자인 류명렬 목사는 “이번 행사 모임은 정말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은 놀라운 행사가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정말 귀하게 예비해 주셔서 참으로 진심으로 수고해주신 91기 동기생들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깊이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 참석자는 “유난히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91회 졸업생 동기회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확신되며 앞으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큰 기대를 가져볼만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