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의 시설, 최고의 강사진으로 교육원 준비"

(주)드론이야기 이래철 설립자와 인터뷰 정세민 기자l승인2018.05.28l수정2018.07.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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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철 (주)드론이야기 설립자

-원래 안전진단 사업을 하고 계셨는데 드론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최근 구조물의 특징이 대형화, 초고층화 되고 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 교각도 80~100미터 되어가면서 사람이 일일이 육안으로 조사하기가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3년 전 부터 안전진단 업체로는 최초로 드론을 안전진단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또 산업자원부의 수중드론(로봇) 실증 사업에 참여하면서 수중구조물 안전진단을 추진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드론에 관심을 두게 됐다. 또 사내 직원에게 드론 교육을 하고, 안전진단 업계에서 1위 업체이다 보니 최첨단 도구인 드론으로 안전진단을 하는 선두기업이 되자는 취지가 있었다.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도 건설기술 분야에서 드론 활용 기술을 전파하는데 사명감을 갖고 있다. 첫 사업으로 카페를 연 이유는 일반인들이 언론을 통해 드론을 접하지만 직접 만져보고 조종해볼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문턱이 낮은 만남의 장,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드론과 관련해 여러 사업 분야가 있을 텐데 교육원을 세운 이유는

사내 직원들에게 드론 교육을 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드론 활용 기술을 교육하자는데 의견이 모였다. 안전진단을 하는 토목기술자들은 일의 강도가 굉장히 강하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 뿐더러 시간도 없다. 드론이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작업을 하려면 기술자들을 교육해야 하는데 연구소 중심으로 한 두 건씩 진행하기가 용이치 않았다. 그래서 사내 직원을 교육하는 소극적 마인드를 넓혀 일반인들에게도 드론 활용 기술을 교육하자는 구상이 나왔다.

-교육원 강사진은 어떻게 구성했는지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드론 조종면허로는 오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을 원장으로 모셨고, 검증에 검증을 거쳐 교관을 선발했다. 드론 영상촬영 같은 경우 ‘한국영상카메라감독연합회’에서 강사를 추천받았다. 드론으로 지도를 만들고, 3차원으로 자료를 처리하는 분야는 공간정보산업협회에서 추천을 받아 강사를 모셨다.

-미국 L.A 헤필드대학교와 자매결연은 추진 중인데 기대하는 바는

헤필드대학교의 장점이 있다. 미국의 드론 산업과 드론 교육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리라 생각한다. 중국이 드론 제조기술은 앞선다 해도 우리가 나가는 방향은 드론 활용기술이다. 활용기술에선 미국이 가장 앞서 있다. 헤필드대학교가 선진 드론 기술을 도입하는 창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헤필드대학교와 양해각서 수준은

지금은 각각의 교육과정별 교과과정에 대한 레벨을 올려놓고 헤필드대학이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급하고자 한다. 또한 헤필드대학교가 국내에 분교를 준비 중에 있어 학원 수준인 교육원을 전문학사 과정, 학사 과정을 개설하는 학교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한다.

-드론이야기 무인항공교육원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드론이야기 무인항공교육원은 준비단계에서부터 최고의 강사진, 최대의 시설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교육시설 준비나 비행장 확보, 강사진 구성 등 오랜 시간을 거쳐 5월 15일에 정식으로 오픈한 것이다. 또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헤필드대학교와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 이렇게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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