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류근찬 (전 국회의원) 은 인사말에서 블록체인은 전 산업과 관련되는 암호와 기반의 새로운 인프라로 작동함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이며 블록체인 기반기술로 구현되는 암호화폐의 등장은 이제 금융, 유통, 물류, 전력거래 및 비상장주식거래 등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등장하고 있다며 향후 각종 상품권과 주식 등이 모두 코인으로 전환 될 것이 예견된다고 말했다.

명예총재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총재는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전 4선 의원)이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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