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농특산물 오픈마켓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20일(토)부터 2일간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열리며, 8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상주시에서 6개 농가가 삼, 잡곡류, 채소류를 판매하고, 창원시에서 2개 농가가 우렁이와 장류, 김치류를 판매한다. 20일(토) 서울 제4경주와 제5경주는 지자체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홍보문구를 경주명으로 지정한 기념경주로 시행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농어촌 소득 증가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꾸준히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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