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금 2개, 은 1개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14일부터 열린 육상일반부 결승 경기에서는 신다혜 선수가 400M 종목에서 1위, 400M 릴레이에서는 오세라, 신다혜, 정다혜 선수가 1위를 탈환했고, 정다혜, 김하나 선수가 100M 릴레이 결승 2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김포시청 직장경기운동부 육상팀은 김원협 감독의 지휘아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팀 전체의 꾸준한 기록 향상으로 이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청 육상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의 결과로 김포시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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